싸이 강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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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비디오 뒷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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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빤 딱 내 스타일’의 포미닛의 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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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stoo.com)
- ‘강남스타일’의 속편으로 지난 15일 공개된 ‘오빤 딱 내 스타일’은 포미닛의 현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2주 만에 20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아의 출연은 싸이가 평소 친분을 자랑하는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싸이는 “뮤직비디오 안무를 외우는데 나는 꼬박 2주가 걸렸는데 현아는 이틀 만에 다 외워왔더라”고 말했다.
-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제작 당시 함께 기획됐던 ‘오빤 딱 내 스타일’은 여성의 관점에서 ‘강남스타일’을 재해석한 것으로,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출연해 여성의 입장을 대변하는 가사 등으로 색다르게 표현했다.
- ‘리틀 싸이’ 황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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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경향신문)
- 뮤직비디오 초반부에 등장해 놀이터에서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뛰어난 춤 실력을 보여주는 어린이는 올해 7살 ‘리틀 싸이’ 황민우군이다. 지난 6월 tvN의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해 넘치는 끼를 보여줬던 황군은 그 방송을 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눈에 띄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됐다.
- 노홍철의 출연은 엉겁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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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경향신문)
- 노홍철의 출연은 엉겁결에 이뤄졌다. 유재석을 따라 촬영장에 놀러왔다가 즉석에서 ‘노홍철표 저질댄스’를 추며 당당히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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